의과대학

지난 3월 7일 의과대학장, 교무부학장은 ‘2022 SKKU-Fellowship’ 교수로 선정된 임호영 교수, 박웅양 교수를 만나 현판식을 열었다. SKKU-Fellowship 제도는 성균관대학교가 2004년부터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학문 분야별 연구력 수준이 세계적 표준에 안착하였거나 접근 가능성이 높은 최우수교수를 선정하여 파격적인 연구지원과 명예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날 행사는 삼성서울병원 5층에 위치한 임호영 교수 연구실에서 먼저 열렸다. 이주흥 학장은 임호영 교수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꽃다발과 현판을 전달했다. 임호영 교수는 “SKKU-Fellowship에 수상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후, 이주흥 학장과 황지혜 교무부학장이 함께 박웅양 교수가 근무하는 삼성유전체연구소를 방문했다. 박웅양 교수는 의과대학 학장단의 방문과 따뜻한 축하 인사 전달에 감사를 표하며, 반갑게 학장단 교수들을 맞이했다. 박웅양 교수는 “방문해주신 학장단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연구에 매진하며, 우리 의과대학의 연구력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SKKU-Fellowship’ 현판은 임호영 교수의 연구실 문, 삼성유전체연구소장실 문 옆에 부착되었다. 이주흥 학장은 “SKKU-Fellowship에 선정되신 두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두 분의 훌륭한 성과가 우리 학교의 발전과 명성에 큰 지대한 영향을 주셨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