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코로나로 2020학년도부터 3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 신입생 새내기배움터가 드디어 대면 '새터'로 개최되었다. 의과대학은 지난 2월 25일(토) 새내기 새로 배움터(이하 새터)를 대성리에 소재한 펜션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 40명, 재학생 63명 총 103명이 참석했다.

코로나로 신입생과 재학생의 교류가 제한되었던 과거와 달리 대면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신입생 뿐만 아니라 많은 재학생이 참여함으로써 선후배간의 교류의 장이 되었다. 전학년이 모여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친목을 다졌고, 식사 후 의과대학 새터기획단에서 준비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속에서 학생들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