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글로벌 기업 클래리베이트가 발표한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 Highly Cited Researchers)에 성균관대 교수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우리 대학은 UNIST와 함께 연구분야(10개 분야)와 선정인원(10명) 모두 국내대학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HCR(Highly Cited Researcher)은 분야별로 논문이 인용된 횟수를 기준으로 상위1%에 해당하는 HCP(Highly Cited Paper)가 많은 ‘상위 1% 연구자’이다.

2022년 HCR로 선정된 연구자 중 성균관대학 의과대학 교수는 안명주 HCR석좌교수(임상의학, 4년 연속), 박근칠 HCR석좌교수(임상의학, 3년 연속), 임호영 교수(크로스필드), 류동렬 교수(크로스필드)다.

우리 대학은 나노소재, 태양전지, 의학, 소프트웨어 및 환경공학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과감한 융합연구를 통해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 발전하는데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