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송미선 동문(의학97)은 지난 11월1일 모교 의과대학이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기를 희망한다며 의과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약정하고, 1천만 원을 입금하였다. 송미선 동문은 이미 2018년에 5백만 원, 2023년에도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송미선 동문은 모교 의과대학을 2003년에 졸업, 2005년에 동 일반대학원 의학과 석사과정에 입학하여 2007년에 의학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삼성서울병원 정신과 전공의, Duke University Hospital Department of Psychiatry를 연수한 바 있고,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임의 수료, 삼성서울병원 임상강사를 지낸 바 있다.

현재는 해솔정신건강의학과의원 인천클리닉 원장이다.

이주흥 의과대학장은 송미선 동문의 고귀한 모교사랑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총장 초청 기부금전달식 행사는 오는 12월20일(금) 오후3시, 자연과학캠퍼스 총장실(의학관2층)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