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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1기 졸업생 발전기금 전달식



2018. 8. 24.(금) 1기 졸업생 발전기금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의과대학 1기 졸업생은 1997년 3월에 입학하여 6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2003년 2월 졸업하여 각 계의 의료현장에서 활동 중이다. 1기 졸업생들은 의과대학의 새로운 임상교육장 이전을 기념하고 학교발전 및 후학양성을 위한 뜻을 모아 총 5천 2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학장, 연구부학장, 기획실장과 1기 졸업생 8명이 참석하였으며, 재학생들도 참석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PEOPLE

새로운 임상교육장을 오픈하며


성균관대학교 의대 가족 여러분,

2018년 8월, 드디어 우리는 푸른 하늘과 대모산이 보이는 새로운 임상교육장으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예전보다 두 배 가량 넓어진 이 곳에서 또 다른 이십 년이 이제 막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랜 준비 기간 끝에 탄생한 새 실습 공간은 두 가지의 교육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는 열린 공간입니다. 우리 대학의 아이콘인 PBL 시설은 모두 밖에서 안이 들여다 보입니다. OSCE/CPX실도 국시원이 부러워할 정도의 최첨단 평가 시스템과 함께 one-way미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8층 로비에 위치한 유리로 만들어진 그룹 토의 공간 ‘은행홀’과 ‘나무홀’은 사실 상 빈 공간으로 앞으로 학생들이 채워 나갈 공간입니다. 지금 있는 책상을 치워도 됩니다. 우리의 아이디어로 꾸며 갈 자유 공간입니다. 일상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우리의 모든 것이 살아 있는 그대로 서로에게 보여질 것입니다.

두번째는 소그룹 학습입니다. 이것은 타 대학이 동경하는 우리 의대의 최대 강점입니다. 잘하는 것은 더 잘하도록 해야 합니다. 넓은 강의실에서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강의보다 소그룹을 이용한 토론과 학습을 더욱 권장하고자 곳곳에 공간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어느 곳에서도 학생들이 자유롭게 외치고 토론하고 설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모두 하나의 큰 목표를 향하고 있습니다. 휴머니즘입니다. 우리는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할 줄 아는 팀 정신을 고양해야 합니다. 내가 아닌 타인의 입장에서 세상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다가오는AI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휴머니즘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교육 공간을 즐기며 모두 함께 또 다른 새로움을 창조하여 주십시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성대 의대 졸업 역량의 최우선은 인성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의과대학장 최연호

 

 

 

EDUCATION

6년제 교육과정개발 3차 공청회 개최


  의과대학은 2018. 8. 8.(수) 삼성서울벼원 암병원 지하 2층 중강의실에서 6년제 교육과정개발 3차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교육과정개발 TFT 위원장인 손희정 교수가 교육과정 개편 배경 및 개편 과정, 활동계획을 요약한 것을 시작으로 각 부 부위원장과 간사가 세부 진행 상황을 발표하였다
<표1>.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제기된 의견들은 추후 6년제 교육과정개발 TFT 에서 심도 있는 검토과정을 갖기로 하고 공청회를 종료하였다.

 <표> 교육과정개발 TFT 부별 세부 진행 상황

주요 내용
성과개발부 성균관 의과대학 교육목적, 교육목표, 졸업성과, 시기성과의 개편(안) 공유
기초교육부 기초의학에서 임상시기 진급여부를 결정하는 기초시기 역량평가 규정(안) 설명
유전학 강의의 기초-임상 통합 계획안 발표
실습 전
임상교육부
임상표현 중심의 Course 구성(연관 Unit을 Course로 통합하여 수업 병렬 구성), PBL Case, Tutorial 운영, 평가 방법의 개편 계획 안내
임상실습부 <환자와 의사> 수업 계획안 및 교수를 위한 수업 가이드 안내 부분적인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longitudinal integrated clerkship 소개
의료인문학/
의료윤리부
신설된 의료인문학 교과목(인문과 나, 인문과 인간, 인문과 사회, 인문과 삶) 소개, 의료윤리 수업계획안 공유
학생연구부 <필수학생연구2>의 평가 기준, 지도교수 역할 등 구체적인 진행 계획 소개
미래의학부 4차산업 혁명에 대비한 <의료정보학> 수업 계획안, <미래의학개론> 특강 소개

 

 

 

STUDENTS

하계 의과대학 탐방행사 후기


의예과 1학년 윤지섭

2018년 7월 30일 월요일, 새 건물 냄새가 배어 있는 일원역사에서 의과대학 알리미들은 병원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이른 아침, 아직은 어려 보이고 대학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은 눈치인 고등학생 친구들이 한두 명씩 강의실 안으로 들어올 때, 저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의과대학 홍보대사 알리미의 일원으로서, 그 친구들에게 저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을 자랑스레 소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 기뻤던 것 같습니다.

  병원 투어를 진행하면서도, 저는 즐거움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의사의 꿈을 키우고 있는 어린 친구들에게, 우리 의과대학의 장점과 대학생활에 대해 소개하는 일이 얼마나 재미있고 보람찬 일인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병원 투어를 하면서 많은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고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새로 지어진 일원역사를 둘러보며, 앞으로 예과 친구들이 공부할 장소를 미리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전국 투어를 돌며 소개했지만 아직은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던 PBL시스템도, 본과 선배님의 지도를 받으며 제대로 체험했습니다. 수원에서는, 의학관을 쓰면서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던 해부학 실습실에도 들어가 예과생들의 가까운 미래(?)를 볼 수 있는 신선한 경험도 했습니다

반나절 동안 진행된 병원 투어는, 많은 활동들을 포함하고 있었기에 고단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에게는 그 고단함보다 제가 느낀 설렘과 즐거움, 그리고 보람과 뿌듯함이 훨씬 더 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달이 지나고, 일 년이 지나도 이번 행사는 저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다만, 아직 예과 1학년이기 때문에 고등학생 친구들에게 소개해줄 수 없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러한 아쉬움들은, 알리미 활동을 졸업하기 전까지 제게 남은 임기 동안 채워나갈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다음 병원 투어가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제가 몰랐던 사실들을 배우며 열정적인 알리미가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병원 투어에 활발히 참여해 준 귀여운 고등학생 친구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