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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소식

슈퍼박테리아, 정면대결 대신 힘빼서 잡는다

  • 의과대학행정실
  • 조회수 119
  • 2018-12-31 오전 10:42:11

내성균이 공인되지 않은 항생제는 1950년 발견됐지만 독성 때문에 사용이 금지됐던 세포막합성저해제 ‘콜리스틴’뿐이다. 이후 위급한 환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사용되던 콜리스틴도 2015년 11월 중국에서 처음 내성균이 보고된 뒤 점차 그 효과가 무뎌지고 있다. 해외 거대 제약사들도 항생제 개발에서 손을 떼는 추세다. 2003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항생제는 16개뿐이다. 같은 기간 FDA 승인을 받은 약물(447개)의 약 3.5% 수준이다. 


이 때문에 내성균의 해결책으로 항독성제를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항독성제는 세균을 죽이지 않고 독성만 낮춰 그 힘을 약하게 만든다. 김경규 성균관대 항균내성치료제연구소장은 “외부에서 물질이 체내로 들어오면 면역 반응이 일어난다”며 “세균이 만드는 독성물질을 낮추거나 없애면 면역세포들이 세균을 퇴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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